▲진주예술봉사단, 힐링음악회 수익금 200만 원 진주시복지재단에 기탁
진주시청
진주예술봉사단(단장 최점섭)은 지난 29일 진주시복지재단에 치유(힐링)음악회 수익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진주시 평거동 야외무대에서 진행되었으며, 지난 여름날의 무더위로 지쳐있을 시민들에게 다양한 노래와 흥겨운 연주로 힐링 시간을 제공하고,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문화의 장을 펼쳐 지역사회에 기부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를 마련해주었다.
최점섭 단장은 "어려운 시기일수록 서로 힘이 되고자 음악회를 준비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이 즐길 수 있는 음악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기부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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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예술봉사단, 음악회 수익금 200만 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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