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표중인 정경권 교수
이경호
통신을 활용하여 즉시 취합되고 이를 통한 정보들이 축적되면서 향후 에너지복지의 수요와 개선방향을 마련하는데 매우 주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보였다.
발제를 마치고 참가자들 토론이 이어졌다. 특히 현장의 조사를 진행한 생활지원사 들은 에너지 쉼터의 경우 운영주체의 진입장벽이 매우 높은 것은 심각한 문제로 향후 개선이 필요다고 요구했다. 쉼터를 위탁운영하는 단체들의 진입장벽이라서 향후 지원하는 전제조건을 개선해야 할 것이다.
대전환경운동연합의 경우 에너지 복지지원활동을 꾸준히 진행한 결과로 시의회에 1회 에너지복지포럼을 이끌어 냈다. 지자체별로 에너지복지 예산이 별도로 없으며, 제도적으로 지원되지 않는 현재 상황을 개선하기 위한 단초가 마련되었다고 할 수 있다. 조용준 국장은 24년 뿐만 아니라 앞으로 지속적으로 대전이 에너지 복지실현을 위한 활동을 이어 갈 것이라며 공유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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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의 새로운 영역인 '에너지 복지', 지금도 늦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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