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기세포 허브 관계자로부터 전화 한 통 없었다"
불임치료용 냉동배아로 치료용 줄기세포를 만드는 기술로 미국특허를 얻은 박세필 마리아병원 생명공학연구소장이 <시사저널> 최근호(11월29일자)에서 줄기세포 연구 지원이 황우석 연구팀에게 편중되는 경향을 우회적으로 비판. 박 소장은 "나같은 경우 냉동배아 줄기세포를 갖고 있는데 (세계줄기세포) 허브 관계자로부터 전화 한 통 받은 적이 없고, 성체 줄기세포 연구자들이 참여하고 있다는 얘기도 들은 적이 없다"며 "세계줄기세포허브라는 이름을 세계복제배아줄기세포허브로 바꿔야 한다"고 주장. (25일 오전 8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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