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강 중학학교의 방과 후 활동은 '작지만 배움이 강한 중학교'라는 인식을 확산시켰다. 방과후교실 프로그램을 보면 월요일은 스포츠의 날(풋살, 씽씽자전거, 배드민턴, 탁구, 넷볼), 화·목요일은 학습의 날(수학, 영어, 과학, 정보, 연극), 수요일은 체험의 날 (밴드, 제빵, 목공, 사물놀이, 영화방송, 애니메이션, 보드게임, 자전거) 등으로 내실 있게 짜여 있다.
동강중
한편, 이 학교의 다양한 동아리 활동과 체험 학습 프로그램은 지역 내에도 입소문이 자자하다. 탁구, 영어회화, 문학, 수학, 수화, 과학탐구, 음악 감상, 연극까지 동아리를 통해 해결한다. 이 학교의 연극 동아리는 오는 10월 무대공연을 목표로 일제 강점기 시대 토지조사사업에 맞서 저항하는 농민들의 이야기를 맹연습 중이다.
방과 후 활동은 '작지만 배움이 강한 중학교'라는 인식을 확산시켰다. 방과후교실 프로그램을 보면 월요일은 스포츠의 날(풋살, 씽씽자전거, 배드민턴, 탁구, 넷볼), 화·목요일은 학습의 날(수학, 영어, 과학, 정보, 연극), 수요일은 체험의 날 (밴드, 제빵, 목공, 사물놀이, 영화방송, 애니메이션, 보드게임, 자전거) 등으로 내실 있게 짜여 있다.
자전거 체험의 경우 올 들어 400km 이상을 달려 환경과 건강을 생각하는 일석이조 활동으로 자리잡았다. 지난해에는 소프트웨어 체험캠프, 꿈끼 탐색주간 활동을 벌였다. 올해도 소개된 독도체험, 방과 후 드론 교육을 진행했다.
서천 동강중은 1949년 동강상업초급중학교로 개교했다. 설립자는 앞의 이하복 선생이다. 현재 59명의 학생이 19명의 교직원과 함께 생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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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보천리 (牛步千里). 소걸음으로 천리를 가듯 천천히, 우직하게 가려고 합니다.
말은 느리지만 취재는 빠른 충청도가 생활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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