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오리엔테이션에 참여한 어르신들의 모습
백세준
D세권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스마트폰과 키오스크, 컴퓨터 교육을 매주 두 번, 1시간씩 반복적으로 교육하는 프로그램이다. 뿐만 아니라 이런 디지털기기를 활용하는 데 있어서 어려움을 느껴 자신감이 하락하거나 우울감을 느끼는 어르신을 위한 심리정서적 프로그램도 함께 제공하는 것이 다른 곳에서 진행하는 디지털교육과 차별성이다.
앞으로 이들은 전문적이고 반복적인 디지털활용교육을 수강하여 식당이나 극장과 같은 곳에서 '큰 로봇'을 마주치더라도 당당하게 주문을 할 수 있는 활동적인 어르신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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