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마이TV] [이 사람, 10만인] ‘윤석열 국정원’이 방화 현장에서 찾으려한 건...진우 스님(동국대 전 교법사) 인터뷰 ⓒ 방태윤
조계종 절대 권력이 죽었다. 자승 전 조계종 총무원장. 그의 죽음에 세인의 관심이 쏠렸던 까닭은 한 때 대한민국 최고 권력인 '윤석열 대통령 만들기 1등 공신'으로 불렸던 인물이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그가 자살로 생을 마감했기에 그 원인을 둘러싼 소문이 일파만파 증폭됐다.
"119 첫 신고자를 찾아서 수사해야 한다. 그가 마지막에 하고 싶었던 말이 무엇인지를 알아야 한다."
진우 스님(시국법회 야단법석 대변인, 전 동국대 교법사)의 말이다. 오마이뉴스는 지난 1일 "자승 사망 화재 119 첫신고, 서울에서 걸려왔다"(https://omn.kr/26ltq)는 제목의 단독 기사를 쓴 바 있다.
진우 스님은 지난 11일 오마이TV '이 사람, 10만인'에 출연해 이 기사를 언급하면서 자승 스님의 죽음을 둘러싼 의혹과 진실의 편린들을 제시하며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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