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조승래 대전유성구갑 후보가 총선 투표일 이틀을 앞두고 8일 0시 부터 48시간 마라톤 유세에 돌입했다.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조승래(대전유성구갑) 후보가 제22대 총선을 이틀 앞둔 8일부터 48시간 마라톤 유세에 돌입했다.
조 후보는 8일 0시부터 공식 선거운동이 종료되는 9일 자정까지 연이어 유세와 선거운동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유세차를 이용한 아침·저녁 유세는 물론 새벽과 심야 시간대 상점가와 대중교통 인사까지 마라톤 유세를 펼친다는 것.
첫차와 막차가 다니는 지하철역과 버스 터미널, 24시간 영업점 등 시민의 일상 공간 곳곳을 누비고 있다. 아파트 단지와 주택가 등 골목 구석구석에서도 시민을 만난다.
조승래 후보는 "정권 심판, 민생 회복을 위한 4.10 총선을 이틀 앞둔 지금, 한시도 발걸음을 멈출 수 없다"며 "마지막 한 순간까지 진심을 다해 한 분의 시민이라도 더 만나 한 마디 말씀이라도 더 듣고, 총선 승리의 간절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라톤 유세에 돌입한다"고 설명했다.
조 후보는 주말인 지난 6일과 7일에는 자전거 유세, 봄꽃 유세 등 이색 선거운동을 펼쳤다. 공영자전거 '타슈'를 타고 갑천변을 달리며 시민을 만났다. 유림공원, 한국과학기술원(KAIST) 일원 등 관내 봄꽃 명소를 찾아다니며 지지와 투표를 호소했다.
조는 후보는 "시민들과 함께 봄을 맞이한 뜻 깊은 주말이었다"며 "총선 사상 최고의 사전투표율로 준엄한 민심을 보여주고 계신 시민들과 함께 민주주의의 봄, 민생 회복의 봄을 만들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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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래 후보, 새벽부터 심야까지 48시간 마라톤 유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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