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뉴스
<오마이뉴스>가 <경향신문> <뉴스타파>와 함께 '2023 국회의원 정치자금 수입지출보고서' 데이터를 공개합니다. 21대 국회의원 301명이 2023년에 사용한 정치자금 총 1만9609건, 472억 7464만 7000원의 지출내역을 3사가 함께 분석-데이터화했습니다.
국회의원 정치자금 수입지출보고서는 국회의원들이 사용한 정치자금의 수입지출 내역, 사용처, 금액 등을 담고 있는 보고서로 중앙선관위원회에서 정보공개청구를 통해 받은 것입니다. 하지만 데이터가 아니라 스캔 PDF 파일이라 검색, 합계 등이 불가능합니다.
<오마이뉴스>와 <경향신문> <뉴스타파>는 투명한 정치자금의 감시가 중요하다는데 뜻을 모아 3사 공동 취재-데이터화 작업을 진행했고, 이를 시민 모두가 이용할 수 있도록 공개합니다. 3사의 공동작업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이며, <오마이뉴스>는 2012년도분 정치자금부터 계속 공개해 왔습니다.
2023년 국회의원 301명의 정치자금 지출내역을 담은 데이터는
깃허브(https://github.com/OhmyNews/KA-money),
뉴스타파 데이터포털(https://data.newstapa.org)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수입지출보고서 원본 전체는 오마이뉴스
'국회의원 정치자금' 특별페이지( https://omn.kr/187rv )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시민 여러분의 많은 이용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