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에도 축구열풍이

전북의 축구열풍

등록 2002.06.19 14:19수정 2002.06.19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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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에서도 큰 축제가 열렸다.

안정환의 헤딩골로 8강에 진출하자 모든 시민이 거리로 뛰쳐나와 승리를 축복했다. 원광대 대학로의 거리는 차단됐으며 삼삼오오 모인 붉은 악마와 시민들이 한 데 어우러져 그 장관을 이루었다.

올라갈 수 있는 모든 곳에 올라가서 대한민국을 외쳤으며 외국인도 그 축제를 즐기는 모습도 눈에 띄었다.

그 축제의 현장을 사진으로 담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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