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터미널 풍경, 너무도 나른하고 태평한

등록 2009.07.31 15:03수정 2009.07.31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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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널 전경 ⓒ 김자윤


우주센터가 들어서면 달라질 줄 알았는데 옛날이나 지금이나 늘 이런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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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필로 쓴 시간표 ⓒ 김자윤


분필로 쓴 시간표를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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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도 휴가나온 군인도 군인 친구도 같이 어울립니다. ⓒ 김자윤


너무도 평화롭게 보인 풍경이었습니다.
우리나라에 아무 일도 없는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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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널 내부 ⓒ 김자윤


동네 사랑방 같은 터미널 내부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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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도 내 집인 양 편하게 드나듭니다. ⓒ 김자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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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출발시간이 임박한 모양입니다. ⓒ 김자윤


버스 출발시간이 다 된 것 같은데 세 남자는 아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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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나온 군인도 그의 친구도 떠납니다. ⓒ 김자윤


각자 자기 갈 곳으로 떠납니다. 마치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여행 #사람 #김자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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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로 정년퇴직한 후 태어난 곳으로 귀농 했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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