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기사 더보기 ▲추미애 장관의 대통령의 재신임을 요구하는 청와대 청원17일 추미애 장관에 대한 재신임 청원이 올라온 지 이틀 만인 29일 오전 9시 30분 현재 22만 4천명으로 답변 동의수 기준인 20만을 넘었다. 김상민 사의를 표명한 추미애 법무부장관의 재신임을 요구하는 청와대 국민청원 참여 인원이 이틀만에 20만 명을 돌파했다. 해당 청원은 추 장관이 사의 의사를 밝힌 다음 날인 17일 올라왔다. 19일 오전 9시 30분 현재 참여 인원은 22만 명을 넘겼다. "<검찰개혁과 조국대전> 작가 김두일입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한 청원인은 "현 정부의 주요 개혁과제인 검찰개혁의 성공적인 완성을 위해 추 장관에 대한 대통령님의 재신임을 요구한다"라고 청원 취지를 밝혔다. 그는 "검찰이 세계 유래가 없는 수사권과 기소권을 독점하는 70년 동안 권력을 남용하는 모습을 보였다"며 "검찰개혁을 포함한 권력기관 개혁의 제도화에서 가장 헌신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은 각료를 굳이 꼽자면 추 장관"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정직 2개월 징계를 받은 윤석열 검찰총장을 언급하며 "여전히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법의 허점을 찾아 자신들의 징계를 무력화시키고 나아가 검찰개혁에 저항하려는 시도를 한다"라며 "추 장관이 정무적 책임의 판단으로 장관의 직무를 사퇴하는 것은 대단히 위험천만하며 검찰개혁의 공든탑이 무너질 수 있다"고 우려했다. 청와대는 20만 명 이상 동의를 얻은 청원의 경우 공식 답변을 하고 있다. 따라서 이 기준을 넘긴 추 장관 재신임 청원에도 추후 청와대 관계자가 답변을 내놓을지 주목된다.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탈자 신고 #추미애법무부장관 #연성쿠데타 #윤석열검찰총장징계 #추미애장관재신임 #청와대청원 추천44 댓글5 스크랩 페이스북 트위터 공유0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네이버 채널구독다음 채널구독 글 김상민 (handuru) 내방 구독하기 정의연대(http://justice.ne.kr) 사무총장, 블로거 http://blog.naver.com/handuru, 동양미래대학 로봇자동화공학부 겸임교수로 4차산업혁명, IOT , AI, 아두이노 강의. 과학사,BIG DATA,기계학습,농업자동화,금융공학,시사,불교, 문학과 상고사, 근대사에 대한 글 게제 이 기자의 최신기사 서울대 민주동문회 "교육부, 오세정 총장 향한 부당한 징계요구 철회해야" 영상뉴스 전체보기 추천 영상뉴스 [단독] 김태열 "이준석 행사 참석 대가, 명태균이 다 썼다" [단독] "가면 뒈진다" 명태균, "청와대 터 흉지" 글도 써 [단독] 김태열 "명태균이 대표 만든 이준석, 오라면 오고 가라면 가고" AD AD AD 인기기사 1 '징역1년·집유2년' 이재명 "이것도 현대사의 한 장면 될 것" 2 1만2000 조각 났던 국보, 113년만에 제모습 갖췄다 3 수능 도시락으로 미역국 싸 준 엄마입니다 4 "나는 폐허 속을 부끄럽게 살고 있다" 경희대 시국선언문 화제 5 미국에 투자한 한국기업들 큰일 났다... 윤 정부, 또 망칠 건가 Please activate JavaScript for write a comment in LiveRe. 공유하기 닫기 '추미애 재신임 요구' 국민청원 이틀만에 20만명 넘겨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밴드 메일 URL복사 닫기 닫기 기사를 스크랩했습니다.스크랩 페이지로 이동 하시겠습니까? 취소 확인 숨기기 인기기사 '징역1년·집유2년' 이재명 "이것도 현대사의 한 장면 될 것" 1만2000 조각 났던 국보, 113년만에 제모습 갖췄다 수능 도시락으로 미역국 싸 준 엄마입니다 "나는 폐허 속을 부끄럽게 살고 있다" 경희대 시국선언문 화제 미국에 투자한 한국기업들 큰일 났다... 윤 정부, 또 망칠 건가 "10만4천원 결제 충분히 인식"... 김혜경 1심 '유죄' 벌금 150만원 8년 전 "박근혜 퇴진" 외쳤던 서울대 교수 "윤석열 훨씬 심각" '국감 골프' 민형배 의원 고발당해…"청탁금지법 위반" 경찰 투입 연행 '국립부경대 사태' 파장 "지금이 독재시대냐" 시퍼렇게 날 선 칼 갈고 돌아온 대통령, 이제 시작이다 맨위로 연도별 콘텐츠 보기 ohmynews 닫기 검색어 입력폼 검색 삭제 로그인 하기 (로그인 후, 내방을 이용하세요) 전체기사 HOT인기기사 정치 경제 사회 교육 미디어 민족·국제 사는이야기 여행 책동네 특별면 만평·만화 카드뉴스 그래픽뉴스 뉴스지도 영상뉴스 광주전라 대전충청 부산경남 대구경북 인천경기 생나무 페이스북오마이뉴스페이스북 페이스북피클페이스북 시리즈 논쟁 오마이팩트 그룹 지역뉴스펼치기 광주전라 대전충청 부산경남 강원제주 대구경북 인천경기 서울 오마이포토펼치기 뉴스갤러리 스타갤러리 전체갤러리 페이스북오마이포토페이스북 트위터오마이포토트위터 오마이TV펼치기 전체영상 프로그램 쏙쏙뉴스 영상뉴스 오마이TV 유튜브 페이스북오마이TV페이스북 트위터오마이TV트위터 오마이스타펼치기 스페셜 갤러리 스포츠 전체기사 페이스북오마이스타페이스북 트위터오마이스타트위터 카카오스토리오마이스타카카오스토리 10만인클럽펼치기 후원/증액하기 리포트 특강 열린편집국 페이스북10만인클럽페이스북 트위터10만인클럽트위터 오마이뉴스앱오마이뉴스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