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 프리미엄 면도기 시리즈, 2년 만에 누적 판매 650억 돌파

등록 2021.12.15 15:47

수정 2021.12.15 15:47

[사진] 브라운 프리미엄 면도기 '시리즈9 PRO'

한국 P&G(대표 발라카 니야지)의 독일 명품 소형 가전 브랜드 브라운(Braun)의 프리미엄 면도기 '시리즈 8 & 9'이 최근 2년간 누적 판매량 650억을 돌파하며 프리미엄 면도기 시장을 견인하고 있다.

브라운이 지난 2019년 출시한 프리미엄 면도기 '시리즈8'과 'New 시리즈9'는 뛰어난 기술력과 디자인을 바탕으로, 런칭과 함께 품절 사태를 일으키며 프리미엄 전기 면도기 시장의 포문을 연 제품이다. 단숨에 브라운 최고의 인기 라인업으로 자리잡은 '시리즈8'과 'New 시리즈9'은 지난 9월 브랜드 런칭 100주년을 맞아 '시리즈8 Sonic'과 '시리즈9 PRO'으로 변신, 한층 강력해진 성능과 디자인으로 업그레이드됐다.

라인업이 완성된 2019년부터 꾸준히 판매량이 증가한 브라운 프리미엄 면도기 시리즈는 2년 만에 누적 판매액 650억을 돌파하며 대표 프리미엄 전기 면도기임을 입증했다. 최근 출시한 시리즈8 Sonic과 시리즈9 PRO 역시 런칭과 함께 품절 대란을 일으킨 데 이어, 3개월만에 누적 사용 후기 3천개, 평균 별점 4.7점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브라운 프리미엄 면도기 시리즈는 사용자의 수염 상태를 파악해 모터 세기를 조정하는 오토센스 테크놀로지와 미세 진동을 통해 피부를 보호하는 소닉 테크놀로지 등 사용자 맞춤형 면도를 위한 첨단 기술을 탑재했다. 이 외에도 손쉬운 면도기 관리를 도와주는 프로 디스플레이, 사용자를 고려한 그립 디자인 등 기술부터 디자인까지 놓치지 않는 독일의 장인 정신이 담겼다.

이러한 기술과 디자인을 기반으로 업그레이드된 '시리즈8 Sonic'과 '시리즈9 PRO'는 더욱 정교하고 만족스러운 면도 경험을 제공한다. '시리즈9 PRO'는 이전 모델 대비 30% 얇고, 35% 넓어진 프로 블레이드가 까다로운 곳까지 완벽하게 절삭해 주며, '시리즈8 Sonic'은 지문조차 남지 않는 4겹의 프리미엄 코팅으로 독보적인 그립감과 편의성을 완성했다.

브라운은 오는 20일 네이버 쇼핑 라이브를 통해 프리미엄 면도기 시리즈의 상승세를 이어갈 예정이다. 네이버 쇼핑 라이브에서는 제품 할인 혜택과 더불어,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브라운 브랜드 담당자는 "브라운 프리미엄 면도기 라인업이 출시 때마다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것은 소비자분들의 지속적인 성원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브라운은 소비자들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기술력과 디자인 모두 갖춘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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