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뉴스 2023 하반기 올해의 뉴스게릴라 수상자들. (위 왼쪽부터) 임병도, 최문희, 구교형, 최새롬, 투명사회를 위한 정보공개센터(강성국, 김조은, 김예찬). (아래 왼쪽부터) 김선재, 고은, 윤태옥(대리수상 아들 윤채영, 윤두영), 이진민, 차원.
권우성
지난 한 해 깊은 통찰과 신선한 관점이 담긴 기사들로 <오마이뉴스>를 빛낸 시민기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22일 오후 6시 30분 서울 마포구 오마이뉴스 서교동 마당집(사옥)에서 '오마이뉴스 2023 하반기 올해의 뉴스게릴라 시상식'이 열렸다. '올해의 뉴스게릴라'는 1년 동안 최고의 활동을 펼친 시민기자에게 주는 상으로, 이날 행사는 <오마이뉴스> 창간 24주년 기념일에 진행됐다.
2023 하반기 올해의 뉴스게릴라로는 총 10명(고은, 구교형, 김선재, 윤태옥, 이진민, 임병도, 정보공개센터, 차원, 최문희, 최새롬)이 선정됐다.
<오마이뉴스>와 동갑인 시민기자들
2023 하반기 올해의 뉴스게릴라 시상식에는 역대 최연소 수상자가 탄생했다. 2000년에 창간한 <오마이뉴스>와 동갑인 2000년생 차원, 이진민 시민기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