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상동면 소재 단독주택 화재, 1명 경상

21일 새벽에 발생, 이웃 주민이 신고 ... 원인 조사중

등록 2024.05.21 07:59수정 2024.05.21 07:59
0
원고료로 응원
a

21일 새벽 1시 12분경 밀양시 상동면 단독주택 화재. ⓒ 경남소방본부

 
경남 밀양에서 주택 화재가 발생해 주민 1명이 경상을 입었다.

경남소방본부는 21일 새벽 1시 12분경 밀양시 상동면 단독주택에서 불이나 4시 8분경 진화되었다고 밝혔다.

이웃 주민이 화재 발생을 목격하고 119에 신고했다. 이 주택에 살고 있던 주민은 잠을 자다가 화재를 인지하고 부인과 자력으로 탈출했다.

소방대원들이 출동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화재로 인해 60대 남성이 2도 화상을 입었고, 주택 일부가 불에 탔다.

화재 원인은 조사 중이다.
#화재 #경남소방본부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AD

AD

AD

인기기사

  1. 1 '100개의 눈을 가진 모래 속 은둔자', 낙동강서 대거 출몰
  2. 2 국가 수도 옮기고 1300명 이주... 이게 지금의 현실입니다
  3. 3 '삼성-엔비디아 보도'에 속지 마세요... 외신은 다릅니다
  4. 4 딸이 바꿔 놓은 우리 가족의 운명... 이보다 좋을 수 없다
  5. 5 전화, 지시, 위증, 그리고 진급... 해병 죽음에 엘리트 장군이 한 일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