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마이TV] "감동" "뿌듯" 경복고 농구부와 서울농학교 학생들의 특별한 농구 교실 ⓒ 김윤상
"아이들이 즐겁게 배우는 모습을 보고, 저도 즐기면서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 김성훈 경복고 농구부
2024년 봄, 서울 종로구 경복고등학교 체육관. 농구공이 튀어 오를 때마다 웃음꽃이 피어나고 있었다. 경복고 농구부 학생들과 서울농학교 학생들의 즐거운 농구교실이 열렸다. 농구부 학생들이 차근 차근 알려주는 농구 기술을 농학교 학생들이 열심히 배우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