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사회적 경제기업 박람회 열어

등록 2024.09.11 09:25수정 2024.09.11 09:25
0
원고료로 응원
a  거창군, 사회적경제기업 박람회 성공.

거창군, 사회적경제기업 박람회 성공. ⓒ 거창군청


거창군은 거창사회적기업협의체가 지난 7일 거창 창포원 문화광장에서 제3회 거창군 사회적경제기업 박람회를 (유)거창행복나눔복지센터 등 15개 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개회식은 식전 마술공연 시작으로 시작되었으며, 이병철 거창군 부군수, 이재운 거창군의회 의장, 김일수 도의원, 군의원, 관내 유관 단체장 등 50여 명이 박람회 개최를 축하하기 위해 참석했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환경을 생각하고 실천하자는 의미에서 다회용기인 '또스컵'을 사용했으며, 어린이들의 참여를 위해 키즈용품 플리마켓, 마술공연, 포토존, 민속행사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해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행사로 꾸몄다.

1000여 명이 방문한 이번 박람회는 관내 사회적경제기업을 홍보하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구인모 군수는 박람회를 방문해 "이번 박람회가 사회적경제 기업들에게 큰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거창군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AD

AD

AD

인기기사

  1. 1 추석 앞두고 날아드는 문자, 서글픕니다 추석 앞두고 날아드는 문자, 서글픕니다
  2. 2 "5번이나 울었다... 학생들의 생명을 구하는 영화" "5번이나 울었다... 학생들의 생명을 구하는 영화"
  3. 3 에어컨이나 난방기 없이도 잘 사는 나라? 에어컨이나 난방기 없이도 잘 사는 나라?
  4. 4 일본인도 경악한 친일파의 화려한 망명 생활 일본인도 경악한 친일파의 화려한 망명 생활
  5. 5 낚시꾼들 오면 눌러앉는 섬, 이 마을 이장의 고민 낚시꾼들 오면 눌러앉는 섬, 이 마을 이장의 고민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