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클래식페스타다양한 프로그램으로 10일간 진행되는 구로클래식페스타
구로구
재단법인 구로문화재단(이사장 문헌일)이 주관하는 2024 구로 클래식 페스타가 오는 10월 18일 금요일을 시작으로 27일 일요일 까지 10일간 개최된다.
구로 클래식 페스타는 2016년부터 지역주민 중심으로 이루어진 클래식 생활문화예술 단체들의 역량 강화와 활성화를 지원한다. 또한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페스타 기간 중 발생되는 티켓수익금 전액을 기부하여 생활문화예술의 의미를 확장하는 축제로 올해 9회 차를 맞이한다. 이번 페스타 주제는 'Peace & Quiet : 쉼' 으로 지역주민들에게 평온하고 고요한 음악들을 통해 '쉼'을 느낄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한다.
'2024 구로 클래식 페스타 개막식'은 페스타의 첫 번째 팀 '더울림 앙상블'의 공연을 시작으로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의 주인공 성악가 김동규의 축하공연과 구로구립소년소녀합창단의 특별한 무대가 선보일 예정이다. 개막공연은 2024년 10월 18일 금요일 저녁 7시 30분 전석 무료로 진행 된다. (개막식 티켓예매는 (재)구로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만 가능)
개막식 이후에는 10.19(토)14:00 구로여성합창단, 19:00 베누스토심포니오케스트라 10.20(일)17:00 필레오오케스트라/10.25(금)19:30 느티나무합창단/10.26(토)14:00 심포니앤조이오케스트라, 19:00 드림챔버오케스트라 10.27(일)17:00 서서울필하모닉오케스트라 단독 공연이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이들은 한 해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에서 선보인다.
재단법인 구로문화재단(정연보 대표이사)는 "지역주민들의 일상 속 예술 향유와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우리 지역의 생활문화예술 단체와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전체 관람가, 전석 5,000원으로 예매(온라인)는 재단법인 구로문화재단 홈페이지와 인터파크 티켓 홈페이지에서 예매 가능하며 개막식 티켓예매는 (재)구로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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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지도사, 아웃소싱타임스 칼럼니스트, 이모작뉴스 객원기자, 경비지도사 권익협의회 운영스텝, 광명시 사람책>
월간 작은책, 인물과 사상의 애독자이며 미디어영상학을 전공했습니다. 20년째 시설경비업에서 일 하며 나라장터 전자입찰과 취미에 관한 글을 브런치와 블로그에 포스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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