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빌딩 주차장에 오물풍선 잔해로 추정되는 낙하물이 떨어졌다. 경찰은 폴리스 라인으로 시민의 접촉을 막고 있다
북한이 열흘 만에 오물풍선을 부양한 10월 2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상공 일대에 풍선이 낙하했다. 합동참모본부는 적재물 낙하에 주의하고 떨어진 풍선에 접촉하지 않아야 한다며 경찰 신고를 당부했다.
이날 오전 10시 여의도 상공에 포착된 오물풍선의 잔해로 보이는 쓰레기가 영등포구 여의도동 H빌딩 주차장에 떨어졌다. 경찰과 소방관이 현장을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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