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 묻은 개 재 묻은 개 나무라기’1편을 쓴 뒤에 나는 두 분에게 항의 편지를 받았다. 그 분들은 나에게 항의할만한 충분한 이유가 있고 그럴 자격도 있다. 그러나 내 글에 오해가 있는 것만은 분명한 것 같다. 나는 386정치가들을 조금도 옹호할 생각이 없고, 실제로도 그것과는 거리가 멀다는 점을 분명히 해두어야 한다. 그 분들은 386정치가들의 행태를 비난하지 말자는 취지냐며 나를 나무랬다. “똥묻은 개라도 재묻은 개에게 말할수 있어야죠. 너 재 묻었다고. 그래야 똥도 재도 털어 버릴 수 있습니다.“라고 했다. 물론 똥묻은 개도 재묻은 개를 나무랄 수 있다. 그러나 똥묻은 개가 재 묻은 개 나무라며 똥도 재도 떨어버리는 것이 아니라, 재 묻은 개에도 똥을 묻히고 나아가 다른 개들에게도 모두 똥을 묻힐려고 시도한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내가 이 글을 쓰는 목적도 386정치인들을 옹호하자는 것이 아니라 똥을 더 묻힐려는 자들이 누구인가를 분명히 밝히는 데 있다. 똥묻은 개들이 재묻은 개들에게도 똥을 묻힐려고 하고 있다는 증거들을 이제 보여주고자 한다. 이 기사는 생나무글입니다 생나무글이란 시민기자가 송고한 글 중에서 정식기사로 채택되지 않은 글입니다. 생나무글에 대한 모든 책임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닫기 맨위로 ohmynews 닫기 검색어 입력폼 검색 삭제 로그인 하기 (로그인 후, 내방을 이용하세요) 전체기사 HOT인기기사 정치 경제 사회 교육 미디어 민족·국제 사는이야기 여행 책동네 특별면 만평·만화 카드뉴스 그래픽뉴스 뉴스지도 영상뉴스 광주전라 대전충청 부산경남 대구경북 인천경기 생나무 페이스북오마이뉴스페이스북 페이스북피클페이스북 시리즈 논쟁 오마이팩트 그룹 지역뉴스펼치기 광주전라 대전충청 부산경남 강원제주 대구경북 인천경기 서울 오마이포토펼치기 뉴스갤러리 스타갤러리 전체갤러리 페이스북오마이포토페이스북 트위터오마이포토트위터 오마이TV펼치기 전체영상 프로그램 쏙쏙뉴스 영상뉴스 오마이TV 유튜브 페이스북오마이TV페이스북 트위터오마이TV트위터 오마이스타펼치기 스페셜 갤러리 스포츠 전체기사 페이스북오마이스타페이스북 트위터오마이스타트위터 카카오스토리오마이스타카카오스토리 10만인클럽펼치기 후원/증액하기 리포트 특강 열린편집국 페이스북10만인클럽페이스북 트위터10만인클럽트위터 오마이뉴스앱오마이뉴스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