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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9시 40분경
민주노총 투쟁속보란의 한국통신계약직 노조에 의하면, 영하 10도의 강추위에서 내리는 서리에 침낭과 비닐을 뒤집에 쓴 채 거의 잠도 못자고 다시 본사 앞에서 집회를 진행해고 있다고 한다.
전국 각지에서 올라온 500여명의 한국통신 계약직 조합원들은 30일 해고처리 되느니 차라리 본사앞에서 죽을 각오로 부당해고 철회를 외치며 투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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