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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는 지식정보화 사회라고 한다.
자신의 컴퓨터 능력을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방법은 자격검정에 응시하는 방법이 있다. 그러면, 어떤자격증을 취득해야 도움이 될까? 본 기자 나름대로 정리를 해 보았다.
정보처리 기능사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실시하는 자격으로 많은 사람들이 응시하고 있다. 필자의 경우에는 능력이 없어서인지는 몰라도 필기만 합격하고 실기에 계속 낙방하고 있다. 정보처리기능사의 경우에는 취득하면 대학입학에 가산점이 주어지는 것 말고는 별다른 혜택이 없는것으로 알고 있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필자 개인의 생각임을 밝혀둔다.
컴퓨터그래픽스 운용기능사
역시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실시하는 자격검정이다. 그래픽스운용기능사는 컴퓨터 그래픽 기능을 평가하는 시험이다. 그래픽스를 취득하면 디자인관련 업무에 취업이 용이할 것으로 생각된다.
정보기기 운용기능사
역시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실시하는 자격검정이다. 정보기기 운용기능사의 경우에는 정보통신쪽으로 취업이 용이할 것으로 필자는 생각한다.
컴퓨터 활용능력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실시하는 자격검정이다. 엑셀의 활용능력을 평가하는 시험으로써, 현재는 엑셀의 실무활용능력만 평가하고 있어, 컴퓨터활용능력이라는 자격명칭에는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역시 자격취득에 대한 별다른 기대효과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
워드프로세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취득한 자격증으로 대한 상공회의소에서 실시하고 있다. 워드프로세서 프로그램의 활용능력을 평가하는 시험으로 많은 사람들이 취득하다 보니, 별다른 혜택은 컴활과 마찬가지로 없는것 같다.
전산회계
컴퓨터를 이용한 회계업무 능력을 평가하는 시험이다. 상공회의소에서 시행하고 있으며, 1급 취득시에는 대기업 취업시 용이할 것으로 생각된다. 2급 정도만 취득해도 중소기업의 회계담당자로 취업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전자상거래
전자상거래시스템 관리능력을 평가하는 자격검정으로 상공회의소에서 실시하고 있다. 아직 시행초기라서 그런지 문제가 많이 발생해서 정착이 될 때까지는 비추천이다. 하지만 취득하고 나면, 전자상거래업체에 취업이 용이할 것으로 예상된다.
※ 본기사의 내용은 기자의 개인생각에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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