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첨 통한 행운상금에 분리과세 혜택까지...

'굿모닝 슈퍼 500' 행운상금 첫번째 당첨자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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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kodakgi)등록 2002.01.03 10:24
굿모닝증권이 이벤트의 일환으로 금융상품 가입자에게 추첨권을 줬다가 당첨되면 최고 100만 원까지 주는 '굿모닝 슈퍼500'이벤트 첫번째 당첨자가 탄생했다. 이 당첨자는 금융상품 가입 4개월이 채 안돼 7%대의 고수익은 물론 최소 예치금액의 20%에 해당하는 상금을 추가로 얻은 행운을 안았다.

굿모닝증권(www.good-morning.co.kr, 사장:도기권)은 '굿모닝 슈퍼 500'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실시한 컴퓨터 추첨결과, 강남에 거주하는 박태화(49세) 씨가 1등에 당첨돼 최소 예치금액 500만 원의 20%에 해당하는 상금 100만 원을 지급 받게 됐다고 밝혔다.

굿모닝증권이 지난 9월초부터 개인을 대상으로 판매하고 있는 '굿모닝 슈퍼 500'은 주식관련 파생상품에 신탁재산의 45% 이하를 투자하는 혼합형 상품으로서, 500만 원 단위로 입금해 500만 원 당 복권번호 1개씩을 부여받는다. 부여된 복권번호를 대상으로 3개월마다 추첨을 통해 최고 100만 원까지의 행운상금을 제공하며, 한번 당첨된 고객에게도 다음 추첨에 똑같은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굿모닝 슈퍼 500' 행운상금 당첨자에게는 1등(1명) 100만 원, 2등(1명) 50만 원, 3등(1명) 25만 원, 장려상(3명) 각10만 원 등이 수여된다. 다음 번 행운상금 추첨은 3월 마지막 영업일인 3/31(토)로 예정돼 있다.

'굿모닝 슈퍼 500'은12월 28일 현재 실현수익률 7%(연환산 수익률 24%)의 실적을 거두고 있으며, 1년 이상 가입하는 고객은 분리과세 혜택까지 누릴 수 있어 수익성과 안정성을 겸비한 실속 있는 상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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