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무공 탄신 제457주년 기념 군악 연주회(해군)

국내 최고의 브라스 밴드의 향연 "팡파르"

검토 완료

백성희(bsh674)등록 2002.04.08 12:15
인천상륙작전을 주제로 만든 밴드음악 "Inchon" 선보여
정통성과 대중성을 조화시킨 수준 높은 향연 기대

○ 브라스 밴드로서는 국내 최고의 규모와 기량을 자랑하고 있는
해군군악대의 정기연주회가 4월 13일 오후 7시 30분 세종문화
회관 대강당에서 봄 밤을 관현악의 향연으로 수 놓는다.

○ 군악대장 박준형 대위외 69명으로 구성된 해군 군악대는 수준
높은 브라스 밴드의 진수를 보여주고 국민의 벗으로 다가가기
위해 충무공 탄신 기념일을 계기로 전국 순회공연을 갖는다.
※ 올 해는 충무공 탄신 제 457주년을 맞는 해이다.

○ 올해 해군 군악연주회는 서울, 대전 등 6개 도시에서 정기
연주회를 갖게 되며 예년에 비해 정통성과 대중성의 조화에
비중을 두고 준비하였다.

○ 이번 연주회에서는 성악가 나경혜(연세대 음대, 소프라노)
교수가 협연하며, Soprano Solo로 오페라 '나비부인' 중
Un bel di vedremo와 한국 가곡으로 김동진 작곡의
'저 구름 흘러가는 곳'을 열창할 예정이다.

○ 해군본부에서 발행한 초청장 또는 초대권 지참자는 입장이
가능하며, 문의처는 해군본부 정훈공보실 문화홍보과이다.
☎ (02) 819 - 6423∼4, (042) 553 - 64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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