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관계관 터키축구선수단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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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희(bsh674)등록 2002.06.10 12:14
2002년 6월 10일(월) 전.현직 국방관계관과 방산업체 임원들이 타워호텔을 방문하여 터키월드컵 축구선수단을 방문하여 승리를 위한 격려를 실시하였다.

금번 2002 한.일 FIFA월드컵에 2번째 출전한 터키는 한국전쟁때 여단병력(연인원 1만 4,936명)을 파병, 경기도 용인지역의 금량장리 전투 등 수많은 전투에 참여하여 한국의 민주주의를 수호하는데 피를 흘린 진정한 혈맹국이다.

한국과 터키는 1957년 양국간 무관부를 설치해 군사교류 협력활동을 강화하고 있으며 양국의 국방장관, 합참의장, 육군총장, 공군총장 등이 상호 교환방문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특히 방위산업분야에서는 한국의 자주포 생산기술을 이전하여 터키자주포 개발을 지원하고 탄약을 수출하는 등 양국간 상호 호혜적인 방산협력이 진행되고 있다.

획득실장, 삼성테크윈 이중구 사장 등이 터키선수단을 방문하여 선수단장 등 관계관을 예방하고 승리를 위한 우리의 진정한 바램과 선린우호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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