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일보 가두판매 서울 전지역 확대

검토 완료

백성희(bsh674)등록 2002.10.05 14:41
국방홍보원(원장 金埈範)은 10월 5일부터 국방일보 가두판매를 서울 전 지하철역과 지상 가판대 등 820개 곳으로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국방일보는 지난 3월 1일부터 창간 후 처음으로 1부당 200원씩을 받고 가두판매를 실시해, 군을 다녀온 예비역, 입대를 앞둔 장정들, 자식을 군에 보낸 부모들까지 다양한 독자층으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국방일보는 지금까지 일반독자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지하철역 가두판매에 이어 서울의 주요대학, 여행장병 안내소(TMO), 보훈병원, 신체검사장, 신병 보충대, 군 복지시설 등에 무료 배포대를 만들어 운영해 왔었다.

국방일보의 한 관계자는 “군내 소식과 정보를 필요로 하는 일반독자들에게 국방일보를 구독할 수 있는 편의를 제공하고 자연스럽게 국방정책과 군의 실상을 올바로 알리기 위해 가두판매를 확대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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