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1년 카트만두에 내려진 계엄령 당시의 정부군들 모습 ⓒ 최윤호
네팔 영자지 카트만두포스트에 따르면 네팔의 시라하, 데라둠, 산쿠와사바등 지에서 적어도 14명 이상의 마오쩌둥주의 반군들이 네팔 정부군의 군사작전중 사살되었다고 네팔 국방부가 현지 날짜로 12월 4일 발표했다.
네팔 정부군은 월요일부터 개시된 루쿰, 람중, 살랸, 솔루쿰부지구 등에서의 작전중 300여정이 넘는 소총과 자동소총, 수류탄등과 10,000네팔루피 가량의 공작금을 노획했다고 밝혔으며 지난달 200여명 이상의 군, 민간인 사망자를 낸 전투의 격전지였던 고르카 지역의 48개 지구에 화요일부터 네팔 육군 의료팀을 파견하여 부상자들을 치료하고있다고 정부는 언급하였다.
지난달 200여명의 사상자를 낸 마오쩌둥 반군과 네팔 정부군, 경 간의 전투 이후에도 군소 도시와 산악지역의 소요가 계속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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