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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동성 텅조우에 사는 朱모씨는 아내와 이혼 한 후 인터넷 PC방을 전전하며 채팅을 하며 마침내 적당한 상대를 찾았는데 만나고 보니 이혼한 전처였다.
금년초, 결혼 한지 1년도 채안된 아내가 자신은 간암환자라며 이혼을 요구해 왔다.
아내의 간곡한 사정을 뿌리칠 수 없어 이혼에 동의한 후 이혼 수속을 마치고 난후에야 그녀의 발병사실이 거짓임을 알았고 그 전처에게 다른 남자가 있음을 알게 되었다.
전처에 대한 증오심에 불타있던 차에 채팅을 통해 서로를 모른 채 만나게 된 이들은 만나자 마자 거리에서 대판 싸움을 벌이다가 경찰에 의해 연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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