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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게임인 리니지를 하면서 타인의 계정을 해킹 아이템을 가로챈 10대 2명이 경찰에 입건됐다.
파주경찰서 사이버 수사대는 28일 이모(17 학생)군과 조모(15 학생)군을 정보통신이용 축진 및 정보보호등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군은 지난해 11월 파주시 법원읍 모PC방에서 인터넷 게임인 리니지내 같은 서버게임자인 최모(33)씨의 계정을 해킹 아이템을 가로챘다는 것.
같은 혐의로 입건된 조군은 지난 2월 리니지게임상의 같은 파티원인 일명 '혈맹'원인 박모(18)군의 계정을 해킹 아이템을 가로챈 혐의로 입건됐다.
경찰은 최근 인터넷 게임상의 계정해킹사건이 급증함에 따라 자신의 계정과 비밀번호 등에 대해 절대보안을 유지 피해를 입지않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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