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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씨와 개그맨 김용만씨가 오는 10월23일 제주도에서 열리는 민족평화축전 전야제 <평화콘서트>의 사회자로 확정됐다.
<평화콘서트>는 이날 오후 7시부터 제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리며 대회 조직위측은 이외에도 콘서트 참가자로 ‘빅마마’ ‘박진영’ ‘김건모’ 등을 대상으로 섭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민족평화축전은 분단 이후 남북 단독으로 열리는 최초의 체육문화 행사이며, 오는 23일부터 5일간 열릴 예정이다.
이 기간동안 북측은 체육선수단과 예술단, 취주악단, 태권도 선수, 보장성원 등 400여명으로 구성된 대표단을 파견해 남측 선수단과 경기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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