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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주둔미군 산체스 사령관은 11일 기자회견을 가지고 이라크에 주둔하는 미영주도의 연합군에 대한 습격과 테러가 2개월전에 비교해 2배이상 증가해, 하루 30에서 35건이 발생했다고 지적하여 이라크의 현상황에 대한 곤경스런 처지를 밝혔다고, 동일자 일본 <마이니치>신문이 바그다드의 특파원보도를 인용하여 보도했다.
동지에 의하면 <산체스 사령관은 앞으로도 30일에서 60일은 공격은 지속될 것으로 말해, 당분간 치안이 악화된 상태가 지속되리라는 인식을 표시했다.>고 한다.
또한, <산체스 사령관이 현재 이라크에서는 전투지역과 비전투지역을 명확하게 구별하는 것은 곤란하다는 인식을 밝혔고 반년만에 구 후세인정권의 영향력이 강한 순니 트라이앵글 지대에 대한 공중폭격 재개에대해 전정권지지자 및 테러리스트를 타도하기 위한 멧세지를 전달하기 위해서였다고 밝혀 반미세력에 대한 강경한 대응자세를 선명히 드러내었다.>라고 동지는 밝히고 있다.
이라크 정세에 대해 여전히 넘어야 될 많은 고비가 남아 있으며 지난 5월1일 주요전쟁종식선언이후에 오히려 증가하고 있는 게릴라전에 대한 고민스런 상황을 현지주둔 미사령관이 공식으로 인정한 식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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