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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옹진군은 오는 31일까지 퇴폐.변태 등 불법영업근절 및 부정.불량식품의 유통방지로 식품위생관리에 만전을 기하고자 민.관 합동으로 지도단속에 나설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이번 합동점검은 시.군 단속반과 명예식품위생감시원이 합동으로 편성해 청소년 출입 묵인.주류제공 그리고 호객행위와 식품위생법 관련 위반사항 등을 중점으로 집중지도단속을 실시한다.
이와 관련 군은 식품위생접객업소 558개소에 대한 1차 지도단속을 실시한 결과 적발된 2개 위반업소에 대해서는 적법한 관련법규정에 따라 행정조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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