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대 고 이흥연 교수 진상규명위원회'는 18일 교육부 앞에서 집회를 열고, 이흥연 교수의 교내 투신자살과 관련하여 "교육인적자원부가 직접 나서서 문제를 해결할 것"을 촉구했다.
진상규명위는 이날 집회에서 "학교측의 무성의와 무관심한 태도 속에 고인의 장례 또한 무기한 방치되고 있는 실정이다"라며, "대학 현실의 한 단면을 보여주는 초유의 사태에도 불구하고 문제가 장기화되고 악화될 때까지 역할을 다하지 않고 사태를 방치하였다는 점에서 교육인적자원부는 책임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하다"고 주장했다.
|
|
|
|
- 이 기사는 생나무글입니다
- 생나무글이란 시민기자가 송고한 글 중에서 정식기사로 채택되지 않은 글입니다.
- 생나무글에 대한 모든 책임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