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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길원기자 = 조류독감 의심 추가신고가 6일째 접수되지 않고 있다.
농림부는 지난달 28일 이후 3일 오전까지 조류독감 의심신고가 추가로 접수되지 않아 진정국면이 지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1차 검사가 이뤄졌던 전국의 종오리 농장 중 충남 천안 직산의 P씨 종오 리농장에서 산란율 저하 등 의심 증세가 나타나 재검이 진행중인 만큼 아직 안심할 단계는 아니라고 농림부는 덧붙였다.
천안 종오리 농장의 최종 검사결과는 2~3일 후에 나올 전망이다.
농림부 관계자는 "현재 상태로 보면 일단 조류독감이 진정된 것으로 판단된다"며 "하지만 만일을 대비해 지역별로 발생일 이후 최소 30일간 이동 통제를 유지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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