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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열린우리당 신임 의장은 12일 김혁규 전 경남도지사를 지명직 상임중앙위원에 선임했다. 나머지 지명직 상임중앙위원은 당안팎의 여성인사를 물색한 뒤 조만간 발표할 예정이다.
정동채 홍보위원장은 이와 관련 "여성 30% 할당 원칙을 지키겠다는 의미"라고 말했다. 지명직 상임중앙위원은 당 중앙위원회의 인준을 거쳐 최종 확정하게 된다.
이와 함께 열린우리당은 총선기획단장에 김한길 전 의원, 의장비서실장에 김영춘 의원, 사무처장에 박양수 전 조직위원장을 각각 임명했고, 공직후보자자격심사위원회 위원장에는 김광웅 전 중앙인사위원회 위원장을 위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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