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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서면거리는 넘쳐나는 인파로 불야성을 이루고 있다. 부산의 중심가인 서면거리에 매일 저녁 플래시 몹을 하는 사람들이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
<시민다모>라는 이름의 사람들이 나타나 매일 flashmob <시민다모번개행동>을 진행하고 있다.
차떼기당 사법처리라는 주장과 플래시 몹(flashmob)이라는 형식을 합친 새로운 형식의 시위가 시작되었다.
플래시 몹(flashmob) <시민다모번개행동>은 설연휴전까지 매일 서면에서 진행할 계획을 가지고 <시민다모>회원들과 길거리를 지나는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번개행동> 진행하고 있다.
<사진1> 전달지를 받고 설레임속에 시간을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
<사진2> 드디어 등장했습니다.<나는 차떼기당이다~~!>
<사진3> 모두 달려나오며 손가락으로 가리킵니다.<저놈 잡아라~!>
<사진4> 도둑은 잡아야 한다. 꽁꽁 묶어서 잡아갑니다.
<사진5> 서면 지하철 갈아타는곳에서 첫 번개행동 3번째를 했답니다.
<시민다모 번개행동>은 부산의 서면일대에서 매일 진행된다.
매일 8시 서면 태화백화점 앞 / 8시 20분 서면 1번가 앞 / 8시 40분 서면지하철 1.2호선 환승구 롯데리아 앞에서 매일 형식을 바꿔가며 <번개행동>을 진행한다.
<시민다모>의 번개행동은 웹사이트 시민다모(www.simindamo.org)의 게시판과 시민다모에 가입한 사람들의 핸드폰 문자로 매일저녁 <번개행동>을 약속한다.
차떼기당 불법대선자금 진상규명과 관련자 전원 사법처리를 위한 시민조사단
<시민다모>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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