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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언제나 친일에 대한 반감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그러나 그것은 순간적 감정인 것 같습니다. 친일인명사전편찬 예산이 국회에서 전액 삭감당함에 울분을 억누룰수 없어서 네티즌들이 들고 일어나서 11만에 5억원 이상의 성금을 모았습니다.
우리는 한사건에 그렇게 울분을 하는 민족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제는 이것을 계속적인 사업으로 이어가고 진정한 민족성과 민족 주체성을 확립하기 위해서 단순간 단발에 그치는 사업이 아니라 계속적인 사업으로 이어가기 위해서 우리 네티즌 특히 친일편찬 사업에 돈을 보내주신 모든 님들은 민족문제연구소 회원으로 가입하여야 합니다. 지금 약 1천500명 정도의 회원이 한달에 1만원 이상씩 정기 회비납부로 이어가는 민족문제연구소 현상입니다.
이제 모든 친일에 반대하고 친일인명사전이 발간되기를 바라는 국민이라면 민족문제연구소 회원에 가입하기를 간절히 권고합니다. 그리고 친일인명사전편찬 사업에 사업비가 35억원이 들어갑니다. 지금 네티즌에 의해서 모금되어진 성금 5억은 그중의 일부에 해당하지요...
앞으로도 계속적인 친일청산 사업이 이어가고 국민의 머리에서 지워지지 않기 위해서는 민족문제연구소 회비회원에 가입해서 10만 회원으로 민족문제연구소를 키워나갔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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