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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이 대통령 탄액안의 통과로 냉각되어 있는 상황에서 순천시의 제 시민 사회단체(순천YMCA, 순천YWCA, 경실련, 전남동부지역사회연구소, 순천시청년회, 민주노총 전남동부지구 협의회, 한고을 노동자회, 환경운동연합, 순천대학교총학생회, 순천KYC, 민주노동당)는 긴급하게 12일 저녁 7시 시국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참석한 60여명의 시민사회단체 실무자들과 일반시민들은 모두 답답한 심정으로 순천 YMCA로 모였다. 참석한 대다수의 의견은 국민의 동의를 얻지 못한 국회탄핵이 무슨 소용이 있느냐, 이는 정치의 주인인 국민을 배제하고 당리 당략과 정쟁의 수단이며 국민을 볼모로 정치도박을 한것이라고 밖에 볼 수 없다는 의견이 지배적이었다.
순천 제 시민사회단체는 3월 13일 7시 순천시청 앞에서 정치적 견해와 입장이 다르다 하더라도 시민들의 의견을 결집하기 위한 시민광장을 열기로 합의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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