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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의 제 시민 사회단체(일반시민, 순천YMCA, 순천YWCA, 경실련, 전남동부지역사회연구소, 순천시청년회, 민주노총 전남동부지구 협의회, 한고을 노동자회, 환경운동연합, 순천대학교총학생회, 순천KYC, 민주노동당 등)는 대통령탄핵안 가결에 따른 시국토론회를 12일 저녁 7시 순천 YMCA에서 개최하였다.
☐ 이날 토론회에서 순천시 제 시민사회단체는 민의를 저버린 정치권에 대한 분노와 허탈감을 표출하기 위해 “국민주권선언 순천시민행동”을 결성하기로 결의하고 ‘길거리 주권 광장’과 28만 순천시민이 지속적으로 함께할 수 있는 ‘촛불집회’를 13일 토요일부터 시작하기로 결의하였다.
☐ 오늘(13일 토요일)부터 시작되는 ‘길거리 주권 광장’과 촛불집회는 매일 진행되며 시민과 함께 하기 위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기로 결의하였다.
☐ 시국토론회 결정내용
- 행동기구 : 국민주권선언 순천시민행동
- 4-7시 길거리 주권광장 :
열린게시판, 국민주권 회복을 위한 퍼포먼스, 피켓시위, 서명운동,
국회사망선고를 위한 퍼포먼스 등
- 7시 촛불집회 : 성명서 낭독, 시민성토대회, 문화공연, 촛불행진
국민주권선언순천시민행동
순천시민, 순천YMCA, 순천YWCA, 경실련, 전남동부지역사회연구소, 순천시청년회, 민주노총 전남동부지구협의회, 한고을노동자회, 환경운동연합, 순천대학교총학생회, 순천KYC, 민주노동당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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