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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후8시40분경 창원에서 마산방향 으로 주행하던 산타페 차량이 고인 빗물에 미끄러져 도로를 이탈 토사방지 벽을 들이받는 큰 사고가 났다.
이곳은 비만 오면 도로에 고이는 물로 사고가 빈번하나 계속 방치 되고 있다.
사고지점은 창원시와 마산시의 경계지역으로 빗물이 고이는 위치는 마산시 관할지역이다.
더우기 도로구조상 급커브를 지난후 고인물 구간을 만나게 되어 야간에는 물론 주간에도 사고가 빈번하다.
사고가 많다 보니 주변 몇몇 가로수는 수난을 당한 흔적이 많다.
한동안 대형사고 발생이 많았던 창원과 마산을 오가는 봉암동 해안도로는 중앙분리대 설치이후 대형사고는 많이 줄었으나 마산방향 봉암교에 이르는 7-800m 구간은 적은 비에도 배수가 불량하여 사고위험이 많은바 도로 보수작업이 시급한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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