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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사가 주관하는 공초문학상의 2004년도 수상자로 정현종(65) 시인이 선정됐다. 수상작은 지난해 출간된 정씨의 시집 <견딜 수 없네>에 수록된 '경청'.
수상자인 정현종 시인에게는 상패와 5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시상식은 6월 1일 프레스센터에서 열릴 예정. 올해 심사는 문학평론가 임헌영과 시인 이근배 등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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