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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분권전국연대(분권연대)는 17대 총선에서의 신인정치인들의 진출을 새로운 정치를 염원하는 국민의 심판이었다고 말하며, 이번 6.5 재․보궐 선거는 진정으로 주민참여와 지방분권, 지역혁신을 일으킬 신인지방정치인들이 배출될 수 있는 장이 되어야 한다고 했다.
이에 분권연대는 이번 6.5재․보궐 선거에서 출마한 후보들 가운데 생활 속에서 풀뿌리민주주의를 실천하고, 참여자치와 지방분권의 정신으로 실천할 지지후보를 선정, 발표하였다.
지지후보의 선정은 분권연대와 함께 하는 각 지역연대와 지역활동가들의 추천 및 의견수렴과 후보들의 생활 속에서 주민자치, 지방분권, 풀뿌리민주주의 실천, 등 생활정치인으로서의 자세와 실천력, 그 간의 활동을 종합하는 과정을 통해 이루어졌다.
한 예로, 전북의 임실군수로 출마한 강완묵 후보는[자치분권 전북연대(준)]의 결의를 거쳐 <지역사회에서 농민운동을 한 경험을 토대로 임실군이라는 지역공동체사회에서 주민참여, 지방분권, 지역혁신을 일으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사명감과 실천력>을 가지고 [자치분권 전북연대(준)]의 후보로 출마했다.
----------------지지선언문 전문 덧붙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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