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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간 갈등을 빚어온 호텔리베라㈜가 2일 관할 세무서에 폐업신고서를 제출했다.
호텔 관계자는 "경영적자 누적 등으로 호텔을 경영할 수 없어 폐업신고서를 제출했다"며 "곧 청산절차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노조측은 "사측이 직장폐쇄 방침을 밝혔을 때부터 예상했던 일"이라며 "청산기간 중에 회사의 회생 방안 등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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