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를 클릭하시면 서명하는 곳으로 이동합니다.
우리는 대한민국 건국이후 50년간 지탱되어온
서울중심의 발전, 지방 희생전략으론 21세기 세계화시대에 국가경쟁력을 갖출 수
없을 뿐 아니라 상생발전도 가능치 않으며, 국민들의 삶의 질도 보장할 수 없다는
절박한 공동의 인식을 갖고 있다. 행정수도이전은 국가균형발전의 상징적 조치이자
특단의 대책인 것이다.
우리는 행정수도와 관련한 문제제기가 소모적 정쟁으로
흐른 것을 유감으로 생각하며 일부언론의 갈등지향 보도와 서울중심 태도에 심각한
우려를 표명한다. 그러나 여론이 국민적 합의를 요구하는 상황을 무시해서는 안 된다는
우리의 생각이다. 신행정수도건설이 2007년에 첫 삽을 떠 장기간에 걸친 사업이라는
점과, 긴 시간 우리사회의 주요한 갈등요소로 등장할 수 있다는 점에 무책임한 찬반양론
상황을 더 이상을 방치해서도 안 될 것이다.
변화된 시대에 맞게 시민의 참여아래 이성적 토론
및 상호신뢰 가운데 사회적 합의를 마련하여야 한다. 우리는 노사정위, 지속가능위
등 국민참여속의 사회적 합의를 시도하고 실천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평화적인
사회적 합의가 가능하리라는 희망을 가지고 있다. 이에 다음과 같이 대안을 제안하는
바이다.
2004년 10월 성공적 신행정수도 건설과 사회적 합의를 위한
전국 시민사회인사 1만인 선언자 일동
사회적 합의를 전제로 상호불신과 국론분열을 조장하고 이성적 문제해결을 방해하는
사회 분위기를 일소하는 대국민약속이 이루어져야 한다. 그 주체는 정부, 여, 야
그리고 언론, 지방자치단체이며 다음과 같은 내용을 담고 있어야 한다.
- 정부는 능동적 태도로 국민의사 수렴을 약속하고 정당은 장외투쟁 등 선동정치 포기
선언 - 지방자치단체 및 의회 등 신행정수도 찬반 여론주도 중지 - 언론은
선정주의적 보도태도 지양
-
행정수도이전에 관련 제반 쟁점에 대한 주요 아젠다 선정 - 전문가집단과 일반
시민집단이 참여하는 합의회의식 토론 및 결과 공개 - 정기적인 TV 공개토론
서명을 하실 분들은
아래부분을 드래그하고 복사하시어 나머지 부분을 체워주시면 됩니다.
성 함 :
직
위 :
폰번호 :
메 일 :
주 소 :
바라는 말씀 :
보수우익의
횡포가 날로 심해져 갑니다. 10월 28일 서울시와 한나라당 보수우익들은 대규모 관제데모를 준비하고 있답니다. 많은 분들의 참여가
필요한 때입니다. 꼭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 시민사회단체회원이 아닌 신행정수도 건설을 바라는 국민 누구나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 성공적 신행정수도 건설과 사회적 합의를 위한 전국 시민사회인사 1만인 선언자 일동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