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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한 연구보고서는 청소용 제품의 잦은 사용과 기타 가정내 화학물질이 어린이에게 천식 등을 유발한다고 발표했다.
지난 12월말 발간된 이 보고서는 영국 및 선진국에서 최근 몇 년사이에 증가하고 있는 천식현상의 확산은 환경요인으로 인한 결과라고 보고, 유아 및 어린이에게서 일어나고 있는 숨을 가쁘게 몰아쉬는 현상과 임산부가 태아시 사용하는 제품상의 화학물질간의 연관성을 조사했다.
조사결과 엄마가 TCB, 즉 총화학물질보유지수가 90%이상인 경우 아이가 유아기간동안 지속적으로 숨을 몰아쉬는 현상이 10%미만인 엄마로부터 낳은 아이의 두배 이상 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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