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일본 정부는 우리 땅 독도에 대하여 자기네 영토라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비열한 주장을 하고 있다.
이번에 일본 시마네 현 의회가 ‘다케시마의(독도를 일본식 이름) 날’ 조례를 제정하면서 우리 국민의 반일 감정이 최고조 이르고 또한 정부도 대책을 마련하라 국, 내외로 정신없이 다니며 최선을 다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일본은 왜 그렇게 우리 국민을 벌집 쑤셔놓은 것 같이 독도에 대하여 욕심을 내는지 한심스럽기 짝이 없다. 과연 욕심을 낸다고 일본 땅이 될 수 있는 것도 아닌데 역사 까지 왜곡 하려 하는지 이해 할 수 없는 실정이다.
일본 공민교과서인 후소샤, 도쿄서적, 오사카서적 검정 결과를 보면 모두가 다 다케시마(독도의 일본식 이름)는 역사적으로도, 국제법상으로도 일본의 고유 영토라고 기술하고 한국이 불법 점거 하고 있다고 터무니없이 주장 한 것은 국제적으로 빈축을 사는 것이 당연하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또한 앞으로 일본이란 국가를 짊어지고 나갈 일본 청소년 들이 왜곡된 교과서로 교육을 한다고 생각 할 때는 미래의 일본은 어떤 방향으로 갈 것인가, 평화를 기대하기 어려울 것으로 설명을 하지 안 해도 쉽게 알 수 있을 것 같다.
이로 인하여 문화재청은 천연기념물(제336호)로 지정된 독도에 대하여 입도 완화조치로 독도천연보호구역으로 공개제한구역이던 동도를 해제하므로 일반인들의 출입이 제한 됐던 것을 독도천연보호구역 관리기준을 마련, 최소한 안전시설과 관광편의시설 등을 마련한 후 입도 관광을 할 수 있도록 조치 한 것은 바람직하다고 본다.
이에 따라 국회에서는 제253회 임시국회를 통해 앞으로 독도의 영유권과 실효적 지배를 강화하기 위한 조치와 국제사회에 대한 홍보 등 관련예산 확보 대책으로 중장기적인 독도관련 특위 구성 결의안을 재적의원 293명 중 투표에 참여한 207명 전원 만장일치로 가결했다고 한다.
그러므로 앞으로는 정부에서는 독도를 최소한 문화재적 가치를 보존할 부분을 제외한 전 지역을 관광지역으로 지정 개발하여 우리 국민과 전 세계인으로 하여 독도가 우리 땅이란 것을 널리 알려 감히 일본이 넘보지 못 하도록 할 필요 하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국회의 독도특위에서 독도에 본적을 두고 있는 한국 국민은 900여명인데 비해 독도를 본적으로 하는 일본인은 3천300여명에 달한다고 말 할 때 과연 일본인이 현재 자기 영토로 실지 관리 점유하고 있지 않는 땅에 본적을 두고 있다는 것은 무명무실 한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든다.
이번 기회에 우리 영토인 독도에 대하여 관련 군 에서 어떻게 관리 하고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현황을 팩스로 받아 봤다. 해당 토지 소재지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독도리 산 1번지, 지목 임야, 면적 3,074㎡, 소유자 국(해양수산부), 2004년1월1일 개별공시지가(㎡당) 220원’ 등 울릉읍 독도리의 토지는 37필지 임야 및 잡종지 로 대한민국에서 지적공부에 등록 관리하고 있는 토지에 일본인이 본적을 두고 있다는 것은 이해가 되지 않는다.
과연 일본이 이렇게 까지 독도를 탐내는 이유는 무엇 때문일까, 그것은 바로 독도 인근에 매장된 지하자원에 욕심 때문 이라고들 한다.
최근에 정부의 발표에 따르면 독도 남서해역 포함 동해 일원에 제2의 석유라고 불리는 가스 하드레이트가 6억 톤(LNG 환산) 가량이 매장되어 있다고 한다.
이 하드레이트는 에너지 효율이 가장 높고 지구 온난화 현상도 걱정할 필요가 없는 차세대 에너지원으로 우리나라 전 국민이 30년간 사용할 수 있는 LNG 양이라고 하니 일본에서는 탐내지 않을 수 없는 실정인가 보다.
그렇다고 과연 독도를 우리가 포기 할 수 있는 가 그것은 불가능 한 일이다 그러므로 야심 많은 일본은 빨리 마음에서 욕심을 버리고 소극적이거나 부정적으로 대 할 것이 아니라 국제적으로나 사회적으로 한 일 상호간 협력과 화합하는 자세를 보여야 할 것이며, 그동안 각 시 군 구 지자체별 자매결연 등으로 사회, 문화, 경제 등 교류를 통하여 국가의 발전과 국민 간 상호 화합 하는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절실한 자세가 필요하다고 본다.
|
|
|
- 이 기사는 생나무글입니다
- 생나무글이란 시민기자가 송고한 글 중에서 정식기사로 채택되지 않은 글입니다.
- 생나무글에 대한 모든 책임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