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과 땅과 사람의 화해를 위하여

광주광역시 환경시설 공단 그린파크에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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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기(imbg)등록 2005.06.14 14:43

그린파크에 소풍 온 유치원생들 ⓒ 임병기


특히 공원조성 취지에 공감한 한 시민이 기증한 꽃사과나무 등 200여 그루의 조경수가 있어‘시민과 함께 만든 시민환경공원’으로서의 각별한 의미를 담고 있다.

하늘과 땅과 물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인간과 화해한 그린파크에 서면 마음이 절로 포근해 지는 것은 환경에 대한 화해를 통해, 어쩌면 물질만능주의에 의해 잃어 버렸던 우리 자신을 되찾은 때문인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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