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5년12월21일 한전신안호 취항식에서 고길호 신안군수 축사모습 ⓒ 황승순
이날 취항식에서 양윤식(한전신안지점)지점장은 “앞으로 신안관내 도서지역에 고품질의 전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는데 큰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한전업무 뿐만 아니라 응급환자 및 한해시 낙도지역에 식수공급 등 지역사회 봉사차원에서도 적극참여하겠다”고 강조했다.
한전신안호는 19톤에 승선정원 12명, 650마력 2기장착, 최대29노트에 평속은26노트로 지난6월15일 부산소재 한남조선에서 첫 건조에 들간지 6개월만인 지난 12월 중순 건조를 완료해 첫 취항을 하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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