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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도 영농규모화사업 종합평가 도내 1위 차지
한국농촌공사 문경지사
한국농촌공사 문경지사(지사장 서종호)가 2005년도 영농규모화사업 평가 결과, 경북도내에서 종합평가 1위를 차지했다.
이번 평가구성항목은 사업추진실적 등 모두 23개 항목으로서 문경지사는 100점 만점에 88.89점을 획득하여 경북도내 최우수 부서로 선정된 것이다. 이는 문경지역의 농업경쟁력이 그 만큼 강화되어가고 있다는 반증이기도 하다.
영농규모화사업은 농가의 영농규모를 확대하고 경영농지를 집단화함으로써 생산비 절감 및 경쟁력 제고를 위해 1991년부터 시작된 사업으로써 문경지사는 지난해 농지(과원)매매 24억1천200만원, 농지(과원)임대차 9억1천만원, 농지교환 분합 3천만원, 경영이양직불사업 1억6천300만원 등 총 35억1천500만원을 지원했다.
올해는 영농규모화사업비 34억8천만원을 확보하여 현재 신청접수를 받고 있으며, 농지은행사업과 영농규모화사업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문경지사 농지은행팀(전화 553-0766)에서 안내한다.
아울러 한국농촌공사 문경지사에서는 농지법 개정에 따라 새로이 시행되는 농지은행사업의 일환으로 농지임대수락사업에 대한 신청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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