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도권 최대의 환경도시 용인동백지구내 호수공원이 문을 열었다.
지난 5일 오후8시30분 부터 약30분동안 5,000여 주민이 지켜보는 가운데 개장행사
의 일환으로 오색찬란한 분수쇼가 진행됐다.
연일 계속되는 열대야의 폭염속에서 치러진 행사는 한밤의 열기를 씻어주기에
부족함이 없었으며 장엄한 음악과 조명에 맞춰 뿜어내는 물줄기는 관람객에게
박수갈채가 쏟아져 나오기도 했다.
|
|
|
- 이 기사는 생나무글입니다
- 생나무글이란 시민기자가 송고한 글 중에서 정식기사로 채택되지 않은 글입니다.
- 생나무글에 대한 모든 책임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