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자가정을 위한 여름캠프

저소득층 모자가정에 '자연의 소중함과 가족의 사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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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윤(parkjaeyun)등록 2006.08.28 17:23
지난 8월24일~25일(1박2일간) 원동면 팜스테이 마을에서 저소득 모자가정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캠프가 실시됐다.

이 캠프는 양산시와 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귀순)가 주관한 행사로 관내 저소득 모자가정 40여명이 참가해 좋은 호응을 얻었다.
이날 행사는 인절미 만들기, 황토 염색 체험, 손두부 만들기 등의 체험프로그램과 함께 고추따기.쑥캐기, 파브르 곤충체험관 관람 등 자연의 소중함과 가족의 사랑을 몸소 체험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가한 한 어머니는 "난생 처음 오는 캠프였는데 프로그램이나 내용면에서 알차고 즐거운 시간이였다."며 캠프에 대한 좋은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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